서민과 젊은이를 위한 초소형 임대주택을 건설하자 !

 

위 치 : 용산 유엔사부지 60만평, 한강중심부

평 형 : 5평 1인용 ~ 8평 2,3인용

세대수 : 100만호

 

세종시로 국가 주요 행정부서를 옮겨서 수도 과밀인구를 분산하자는 정부시책에 

우리들의 의견을 제안하고자 한다.

서울에 모여사는 가난한 서민들은 서울이 비좁다는 것을 알고 이사를 왔다.

오히려 서울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정자와 정치인들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프랑스 대혁명때 배고픈 서민들이 빵을 달라고 소리를 치니까 한번도 배고파본 적이 없는 왕비 앙투아 

네트는 왜 저 시민들은 빵은 고기와 같이 먹어야 되는데 왜 빵만 달아고 하는가 ?

굼주림에 허덕이는 서민들의 실정을 모르고 하는 얘기다.

종로 쪽방 고시촌에 화재가 났을 때 쾌적한 임대주택을 노원구에 거주하도록 정부가 배려한 적이 있다.

그런데 10수명중에 단 한사람만 남기고 다시 종로 쪽방촌으로 되돌아 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의외로 서울에는 부자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조건에 거주하며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